MBC가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가 비난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.MBC는26일 유튜브 채널 ‘엠빅뉴스’에 ‘우크라이나 대통령…위기의 리더십’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. 이 동영상엔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“정치 경험이 전무한 코미디언에서 대통령이 된 드라마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”이라며 “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아마추어 같은 그의 정치 행보가 비판을 받고 있다”고 소개했다.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올레나 시도르추크(사진)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빅뉴스 동영